[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에서는 아트코리아방송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 주최, 주관으로 ‘2023 아트코리아 글로벌 아트페어’가 2023년 11월 1일~11월 7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에서 열리고 있다.
11월 5일 오후 2시 ‘2023 아트코리아 글로벌 아트페어’ 전시 현장에서는 아트코리아방송 김종숙 뉴저지 지회장의 ‘한국작가들 미국 현지 적응’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먼저 김한정 아트코리아방송 &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 회장의 미국, 영국 지회장들의 한국 작가들이 국제적 아트페어나 국제사회로의 진출에 대한 현지 적응 능력과 팁을 알려주기 위해 해외 지회장들의 강의나 강연으로 아트페어에 참가한 작가들과 국제사회로 진출을 원하는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라고 전제하고 오늘은 김종숙 지회장은 교수 자격은 아니나 미국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김종숙 뉴저지 지회장의 한국 작가들이 미국에 대한 적응 능력에 대한 팁을 주기 위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김종숙 뉴저지 지회장은 본인이 미국에서 15년 이상 생활하면서 지금은 한국을 오가며 미국과 한국에 돌아와서 느꼈던 부분에 대한 생각과 미국으로 진출하기에 어려운 부분을 어떻게 풀어가는가에 대한 경험담을 토대로 30여 분간 그동안의 Tip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트코리아방송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3 아트코리아 글로벌 아트페어 전시장에서 11월 4일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영국지회장인 전설 박사의 '해외 아트페어, 한국 작가들 이러면 당한다'라는 제목의 강의와 3시부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이코스대학의 강정희 교수의 ‘한국작가 미국에서의 적응 방법’이란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아트코리아방송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에서는 앞으로 아카데미를 통해 12명의 현직 교수와 전직 교수들의 강의로 국제사회로의 진출을 위해 아직 한류 미술이 되지 못한 대한민국 작가들을 위해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김한정 회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