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김달진미술사이야기)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박재호 화백의 ‘자율추상’ 개막행사가 2023년 10월 20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3층에서 김성준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총동창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호 화백 허계 교수(부인)와 가족들이 참석하고, 박재호 화백이 교수로 활동했던 제자들이 교수로 성장하고 작가로 성장하여 참석했으며, 지인들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성준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총동창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내빈소개, 심상용 서울대교수.서울대미술관장 축사, 유인수 전 상명대 교수 축사, 홍재연 전 경기대교수 축사, 박재호 화백 인사말, 박재호 화백의 부인 허계 교수의 인사말, 가족(아들, 딸, 사위) 축하 행사, 맏아들 인사말, 박재호 교수 제자들 꽃다발 증정식, 건배제의로 행사를 마쳤다.

박재호 화백은 인사말에서 “그림만 그리다 보니 전체를 파악하는 힘이 약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찾아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떠한 형태로 어떠한 꿈으로 자기의 전공을 잘 가꾸어 나갈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이 책, 저 책을 뒤지는  것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어떤 전공이든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활동이 어느 정도 되어야 남을 가르칠 수 있고 앞장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누구를 제외하지 말고 모두가 같이 이웃과 본인 모두가 사회를 이끌어 나가자.”고 강력한 메시지로 인사말을 마쳤다.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전은 예술의전당 3층에서 2023년 10월 20일~10월 30일까지 전시된다.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인사말
박재호 화백 인사말
허계 교수(부인) 인사말
허계 교수(부인) 인사말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김성준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총동창회 회장 사회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김성준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총동창회 회장 사회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심상용 서울대교수.서울대미술관장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심상용 서울대교수.서울대미술관장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유인수 전 상명대 교수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유인수 전 상명대 교수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홍재연 전 경기대교수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홍재연 전 경기대교수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가족 축하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가족 축하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박재호 화백 ‘자율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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