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5명 핫아티스트, 그들의 끝없는 횡보에 미술계 긴장 & 러브콜 이어져

[아트코리아방송 = 전설 기자]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9시는 거의 1년을 준비한 갤러리 카르티즘의 야심찬 아트페스티벌 VIP오프닝 파티가 열린 시간으로 인사마루아트센터 3층 그랜드관은 예상을 넘는 축하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성대한 축제가 개최되었다.

(왼쪽부터) 카르티즘갤러리 관장(현: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회장) 엘링크부회장 전설박사
(왼쪽부터) 카르티즘갤러리 관장(현: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회장) 엘링크부회장 전설박사

갤러리 관장이자 회장인 김석한 대표는 자타공인 오페라성형외과의 원장으로 젊고 유능한 신진작가 발굴을 통해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기회가 없어 좌절하는 청춘 아티스트와 만학 아티스트를 위해 25명의 작가를 발굴하여 이들에게 국내 전시회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까지 전시회 영역을 넓혀 한국을 너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트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이나 소장품이라면 반드시 얻어내고야 마는 카르티즘 갤러리 김석한 회장의 확고한 예술적 신념에 따라 가능성 있는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설립된 카르티즘은 황호림 이사, 김미선 해외사업본부장, 고연정 아트디렉터, 윤지호 전시디렉터가 한 팀을 이루어 오랫동안 기억될 카르티즘페스티벌을 기획할 수 있었다고 이 날의 감회와 소회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명품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플랫폼 지에프리테일 & 엘링크 엄태준 회장과 이사진들을 비롯하여 중국 산시성 시안시 화교 연합위원회 주석이자 인민대외우호협회 이사인 장운봉(常雲峰) 회장, 뉴욕스페이스 인 아트(New York Space in Arts) 김학균 회장 등 평소 예술을 사랑하는 예술 및 기업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의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대미를 장식했다.

 (왼쪽부터) 카르티즘갤러리 황호림이사, 전설박사, 김미선카르티즘해외사업본부장, 중국 산시성 시안시 화교 연합위원회 장운봉 주석. 
 (왼쪽부터) 카르티즘갤러리 황호림이사, 전설박사, 김미선카르티즘해외사업본부장, 중국 산시성 시안시 화교 연합위원회 장운봉 주석. 

이날 MC는 카르티즘 윤지호 전시디렉트가 맡았으며 카르티즘 김석한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대한민국의 주요 백화점 및 명품대행업체에 명품을 공급하는 지에프리테일 및 엘링크 부회장이자 이번 아트페스티벌에 공모작가로 참여하여 행복과 축복을 주제로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전설 박사의 자기 소개 및 인사에 뒤이어 뱅크아트페어 완판으로 화제가 된 귀여움과 멋짐을 장착한 멋쟁이 화가 펫두작가, 도파민이 발생할 때의 감정을 표현한 판타지적인 작품들로 구성한 이찌고 세현작가, 타투이스트이자 모델로 활동하며 발람함과 상큼함으로 드로잉을 자기만의 특별함으로 구성하여 팔로워를 몰고다니는 인플루엔서 이소정작가, 미디어는 물론 페인팅과 설치미술, 패션을 넘나들며 창작활동을 즐기는 콘스텔라 D.L작가, 피규어를 중심으로 레진을 이용하여 심오하고 오묘한 창작세계를 연출하여 해외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는 Luka Kim (루카킴) 작가, 작가의 얼굴 자체가 하나의 굿즈가 될 정도로 귀여운 외모에 작품 하나하나에 혼신의 힘을 쏟아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자신만의 창작기법으로 표현하여 호평을 받는 이미영 작가 등 개성 만점에 창작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독특함을 드러내는 인사로 컬렉터는 물론 관객들의 끊임없는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른쪽부터) 엘링크 이공규 이사, 엘링크 엄태준 회장, 전설 부회장, 이연숙 이사 등 
(오른쪽부터) 엘링크 이공규 이사, 엘링크 엄태준 회장, 전설 부회장, 이연숙 이사 등 

여느 아트페스티벌과 달리 1년 남짓한 긴 시간 동안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꼼꼼하게 준비되어 성황리에 개최된 카르티즘 아트페스티벌은 작가 선정부터 행사진행에 긴 시간을 할애하여 공들였고, 인사동을 대표하는 인사마루센터 3층 그랜드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인사아트마루갤러리는 가을소풍을 맞아 체험학습으로 인사동갤러리를 방문한 고등학생 및 중학생들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과 컬렉터들로 현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왼쪽부터) 전설박사, Luka Kim작가, 이소정 작가 
(왼쪽부터) 전설박사, Luka Kim작가, 이소정 작가 

현대사회가 각박해져 가고 감정이 메말라 가는 시점에서 카르티즘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한 김석한 회장은 오페라 성형외과 원장으로서 지니는 섬세한 감성적 자질에 기반하여 우리 사회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이 좀 더 온화하고 촉촉해져 서로에 대한 배려가 늘어나는 문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피력하며, 앞으로 K아트가 단순히 한국에 머물러 있는 단계를 뛰어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모멘텀이 카르티즘을 통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첨언했다.

(왼쪽부터)전설박사, 콘스텔라 D.L, Luka Kim 작가
(왼쪽부터)전설박사, 콘스텔라 D.L, Luka Kim 작가

앞으로 중국 및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카르티즘의 아트세계를 경험할 날도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설립된 카르티즘은 아트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다소 기존 예술계의 높은 벽에 가려져 각광받지 못하더라도 재능을 지닌 신진작가 발굴을 통해 이들이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지원하여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로 비상할 카르티즘 갤러의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고 있다.

(왼쪽부터) 펫두 작가 
(왼쪽부터) 펫두 작가 

19일 VIP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23일 화요일까지 무료로 전시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정보는 다음과 같다.

Kartism Art Festival / 카르티즘 아트페스티벌
주관: 갤러리 카르티즘
장소: 마루아트센터 본관 3층 그랜드관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35-6
전시 일자 : 2023.10.18(WED) ~10.23(MON)
2023.10.18 | 10:30am~20:00pm
2023.10.19~23 | 10:30am~18:30pm

VIP opening party : 10. 18 (WED) | 17:00~20:00pm

전시: 25명 작가 전시
공모 기획 단체전, 작품 수 총 112점

카르티즘 갤러리는 강남 논현역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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