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트렌디한 애니메이션 조명 쇼를 미국에 가져온 회사의 파산과 함께 "몰입형 반 고흐"에서 거품이 터졌을지 모르지만 뉴요커들은 파리에서 에밀리가 유명하게 만든 다음 인터랙티브 아트 어트랙션의 도착에 대비해야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길티 플레저》에 등장하는 열기구 박물관이 빈센트 반 고흐의 소용돌이치는 하늘과 만개한 꽃으로 유명한 해안가 장소인 피어 에서 개장한다.

'에밀리 인 파리(Emily in Paris)'에 등장했던 즐거운 풍선 아트 쇼 뉴욕에서 개최
'에밀리 인 파리(Emily in Paris)'에 등장했던 즐거운 풍선 아트 쇼 뉴욕에서 개최

 

로마, 파리, 밀라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이 전시회는 현재까지 2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최초의 미국 나들이다. 주최측은 5명의 국제 예술가들이 만든 "마음을 사로잡는 풍선 설치물"을 약속하며 방문객들이 만지고 느낄 수 있으며 공기로 가득 찬 예술의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대규모 전시회를 디자인하기 위해 전 세계의 훌륭하고 혁신적인 주요 예술가들과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뉴욕을 완전히 몰입하고 살아 숨쉬는 예술의 여정으로 이끌기를 기대한다." 전시회의 제작사인 Lux Holding의 사장인 Roberto Fantauzzi는 성명에서 말했다.

파리의 에밀리 세 번째 시즌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인 "10일 만에 디자이너를 잃는 방법"에서 주인공(릴리 콜린스)과 그녀의 의지에 대한 연인 가브리엘(루카스 브라보)은 우연히 풍선 박물관으로 유도한다. 그 뒤를 이어 경쾌한 예술 속에서 즉석에서 셀카를 찍는 밤과 두 사람 사이의 낭만적인 불꽃이 부인할 수 없이 다시 불타오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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