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되는 '호텔아트쇼 조형아트서울(PLAS)2023'에 너트갤러리와 함께 전설 작가가 부스전에 참가했다.
전설 작가와의 인터뷰와 전설 작가를 찾아온 탑 모델과의 즉석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전설작가님! 조형아트서울 PLAS에 참가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Q. 이번 참가하게 된 계기를 한 말씀 해 주세요.
A. 평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너트갤러리 관장님께서 특별히 저를 초대작가로 초대해 주셔서 이렇게 귀한 자리에 오게 됐고요.
그리고 또 훌륭하신 멋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작품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이번에 두 작품을 출품했고요.
작품은 두 작품 중 작품에서 드러나는 강한 기운을 느낄 것 같은데 이 작품의 스토리에 나오는 좋은 영향력, 기운으로 집안에 해피니스 행복, 피스 평화, 또 축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염원을 갖고 정말 한 땀 한 땀 열심히 작업을 했고요.
그리고 이 작품이 조금 블링블링한데 이 작품을 구입하시는 또는 구매하시는 컬렉터 분에게 삶이 앞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멋진 삶이 되면 좋겠다라는 그런 느낌으로 네, 이렇게 작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영국에서도 활동하시고 국내에서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계시는데 작품을 작업하는 시간은 언제 하나요?
A. 아! 저요.
솔직히 제가 너무 바쁘잖아요.
뭐 패션쪽도 일하고, 가수 또는 작가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또 오늘은 아침에 서울대 법대까지 박사때문에 갔다 왔는데 어쨌든 시간이 만들어야 되니까 새벽 시간에 3시에 일어나서 작업을 하거나 그런 식으로 해서 처음 새벽시간 때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신가요?
A. 곧 음반이 나올 계획인데 제가 어쩌다 보니까 또 가수까지 영역을 넓히게 되었는데 어쨌든 아트인으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그런 아티스트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앞으로도 좋은 작품도 기대하고 다방면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A. 네! 감사합니다.
Q. 옆에 손님 소개 좀 부탁합니다.
A. 아, 네!
여기 잘생긴 친구는 탑모델이고요.
얼마 전에 했던 파리 컬렉션에서 또 멋진 옷을 입고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고, 앞으로 방송에서도 많이 만날 그런 연예인, 기대 유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오늘 와 보니까 어떤가요?
너무 멋있는 그림들이 많고 신기한 것 같아요.
이런 건 처음이어 가지고 너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너트갤러리는 18층 스위트룸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각기 다른 주제와 매체를 다루는 작가, 전설, 김정옥, 박재영, 박혜원, 성진만, 신지아, 이나영, 이수현,이정인, 이주아 등 국내 유망한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