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한강 노들섬에서는 2023년 10월 5일~10월 10일까지 전시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 10월 7일 오후 12시부터 ‘푸른강의 노래’ 2023 한강아트페스타> 개막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강아트페스타 총괄디렉터의 행사소개와 인사말, 내빈소개, 서초미술협회 박만철 회장 축사, 한강아트페어 AI 자문위원 김풍호 교수 강연으로 행사를 마쳤다.
총괄디렉터는 인사말에서 “2023년 제1회 한강아트페스타의 개막을 알리며 39인의 귀한 아티스트들을 모시고 이번 미술축제를 개최하게 됨을 무한한 개인의 영광이며우리 한강아트페스타는 서울의 중심 한강! 노들섬에 문화예술의 꽃인 미술을 통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미술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찾아주신 서울시민들에게 전시 및 강연과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의 참여를 통해 현대미술과 가까워지며 작가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아름다운 이곳에서 이름에 걸맞는 ARTFESTA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서울시를 대표하는 미술축제 중 하나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가와 시민들이 예술의 변화하는 힘과 그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홍익대에서 후원하고 홍익미교회 주관으로 400평의 대규모 미술전시이자 그 이상의 문화예술 행사이다.
한강아트페스타는 한강 노들 갤러리에서 한강 불꽃축제와 같은 날 오프닝 행사가 열렸으며 즐거운 가을 나들이 코스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이번 한강아트페스타는 2023년 10월 5일~10월 10일까지 한강 노들갤러리 제1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참여 작가는 강민수, 유민혜, 안정예, 김영은, 김선웅, 오승철, 백철호, 임재은, 박성은 작가의 개인전과 30여 작가의 부스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