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중견작가 이황 초대전 ‘추억속의 자연’ 오프닝 행사가 인사동에 위치한 전업미술가협회 올갤러리에서 2023년 10월 4일~10월 10일까지 전시되는 가운데 10월 4일 오후 4시부터 송파미술협회 권우숭 회장의 사회로 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이황작가 인사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신제남 이사장 축사, 박명인 미술평론가 축사, 작가 친구대표 축사, 단체사진 순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황 작가는 인사말에서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새 팔십이 되었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니 한국화단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동료들이 생겼으며 후배들도 생기고 이렇게 40~50년을 살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열심히 그림 그리면서 멋진 작품도 남기고 잘 살다 가겠다.”고 짧은 인사말로 마쳤다.
이황 작가는 서울과 일본에서의 개인전 18회를 비롯하여 아시아 불교미술대전 대상 수상(봉은사 특별전시관)을 하였으며, 청담미술제 초대출품( 조선화랑), 중진작가 12인전 초대출품( 롯데미술관), Art New-York-Korea Festival 초대출품(뉴욕 롱아일랜드 미술관), 동인 Art Fastival 초대출품(세종미술관), 자연의숨결전 초대출품(뉴질랜드 오클랜드시 아오테아미술관), New York Art Festival전 초대출품(NewYork Town Holl갤러리), 화 갤러리 개관기념전 초대출품(인사동 화 갤러리), 2022 이탈리아 아트페스티벌 초대출품 및 각 그룹전 및 해외초대전 450여 회 초대 출품한 바 있다.
이황 작가는 현재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고문, 한국미술협회 조직위원, 송파미술가협회 고문, 국제작은작품미술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