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파란 높은 하늘과 초록나무가 우거진 칠갑산샬레호텔에서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전시중인 안병학작가의 작품과 인생, 삶에 대한 고뇌,작품구상 방향 등 많은 인터뷰가 있었다.

이번 피카디리미술관의 칼라플레스전은 2023년 10월15일까지 진행 되며 이후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 특별 개관전을 준비 한다고 전하였다.
안병학 작가는 이번 전시로 내년부터는 자신의 내면에 세계를 탐구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눈+헤어짐(기억속엔) 
눈+헤어짐(기억속엔) 

 

안병학 작가의 작품을 이순선 이사장은 작가의 작품을 본인이 표현 해주길 질문 하자, 조심스럽게 컬럼니스트로써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품 해석을 쉽게 하였다.   눈+헤어짐(기억속엔) 작품은 정신적, 질적인 면의 여러 관점에서 고찰된 작품이다.  “시간과공간”의 흔적 그리고 잊혀지거나 묻혀버린 기억의 형상들을 눈속에 담고 있다.  안병학 작가는 허공속에서 나 자신의 생각을 작품을 통해 눈물의 의미를 쌓게 한다.  눈을  중앙 화면에 두어 전체를 차지함으로써 ‘무채색“위주로 처리해 주제가 우울하거나 어두운 느낌을 주었다고 말한다. 
눈동자 역시 잔잔하게 느껴지며 응집력과 메시지의 강함을 표현, 섬세한 감정으로 절제미와 완전한 조화를 가진 자신의 “초상화”이며  인생의 삶의 원대한 모험으로 캔버스를 채우는 용기를 들어낸다고 말하고 있다.

눈+자연이 질서
눈+자연이 질서

 

 눈+자연의질서 작품또한 사람의 눈을 통해 사람의 힘이 가공되지 않은 순조롭고 질서적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존재를 표현하여 인간의 맑고 순수한 내면을 눈을 통해 마음의 창을 열고 작가와 감상자의 소통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한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안병학 작가겸 컬럼니스트는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며 자유로운, 개성이 넘치는 작품세계로 자신만의 탐구로 새로운 작품세계가 펼쳐질거라 기대한다고 하였다.


안병학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두사람은 많은 대화를 나누며 동질의 공감대를 느꼈다.작가는 대상작품에 느낌데로 행동과 철학을 심고자 고뇌하며 자기만의 색감을 찿아가는 긴 여정 에서 인생을 얘기하고자 하는 철학자와 수행자의 깊이를 말하는 것 같음을 작품으로 표출하는 작가의 열정이 돋보인다 이순선 이사장은 말한다.

안병학 작가는 제5회2023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는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여 작가로써 본인의 작품세계를 더 큰꿈으로 도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 병 학 작가 
홍익대학교 디자인과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문화교양학과학사, 방콕아시안게임(13th)피켓도안전.프랑스유럽지중해 국립민속박물관특별전, 세월호참사추모전.너섬회원기획전.2019앙데팡당국제미술제.현)피카디리ART컬럼니스트.AIAM정회원.ADAGP글로벌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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