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미국 달라스미술관에서는 2023년 10월 28일~2024년~ 까지 아브라함 앙헬의 '경이로움과 유혹 사이'가 전시된다.
아브라함 앙헬(Abraham Ángel)이 100세의 나이에 마지막 캔버스를 그린 지 19년이 지났으며 1920년대 멕시코 미술계에 충격을 주었다. 

아브라함 앙헬, 자화상 - Autorretrato (1923)
아브라함 앙헬, 자화상 - Autorretrato (1923)

 

그의 예술적 유산은 종종 그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에 의해 가려졌지만, 달라스 미술관 (Dallas Museum of Art)의 새로운 쇼는 멕시코 모더니즘이 24년 동안 제작한 총 35개의 작품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젊은 예술가의 노력 없이는 동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중 몇 개는 분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앙헬의 작품에 대한 중요한 조사는 몇 년 만에 처음이자 미국에서 그의 그림에 대한 최초의 전용 전시회로 영원히 떠오르는 예술 스타에게 신선한 충격을 노출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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