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f SEOUL 2023, 전세계 20개국, 330여 개 갤러리 참가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Coex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키아프 서울에는 20개 국가와 지역에 소재한 330여 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아트코리아미술관 이승근 관장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아트코리아미술관 이승근 관장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아트코리아미술관 이승근 관장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아트코리아미술관 이승근 관장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아트코리아미술관 이승근 관장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아트코리아미술관 이승근 관장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9월 9일 오전 11시부터 아트코리아미술관 이승근 관장의 진행으로 ‘Kiaf SEOUL 2023’ 전시장을 돌며 관람객과의 인터뷰를 비롯한 현장에서의 전시에 대한 느낌과 작품에 대한 설명과 길거리 즉석 홍익대학교 미술전공자와의 인터뷰, 강남구청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인터뷰, 선갤러리 원혜경 대표와의 인터뷰, 갤러리그림손 심선영 관장과의 인터뷰로 현장 스케치를 마감하였다.

깜짝 인터뷰-홍익대학교 미술전공
깜짝 인터뷰-홍익대학교 미술전공
강남구청에서 김우영 작가와 진행하는 이벤트 행사
강남구청에서 김우영 작가와 진행하는 이벤트 행사
선갤러리 원혜경 대표 인터뷰
선갤러리 원혜경 대표 인터뷰
갤러리그림손 심선영 관장 인터뷰
갤러리그림손 심선영 관장 인터뷰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은 글로벌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으로써, 우수한 한국 작가를 비롯하여 동시대의 아시아 미술을 중심으로 젊고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인 현대미술에 주목하며 전세계 갤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하여 이번 ‘Kiaf SEOUL 2023’으로 세계에 부는 대한민국의 미술 한류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서울이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키아프 서울의 개최로 서울 전역이 풍요로운 예술의 향연으로 전 세계 갤러리스트들의 활약과 동시에 세계의 이목이 다시금 서울로 향하게 될 것 같다.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은 “Kiaf SEOUL은 한국의 재능있는 작가와 갤러리들을 국제무대에 널리 알린다는 개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보다 역동적인 작가들의 세계가 국제무대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Kiaf SEOUL 2023, ‘현장 스케치 및 즉석 인터뷰’

 

처음 참가한 해외갤러리의 명단을 보면, 데니 갤러리 (Denny Gallery, 미국), 갤러리 마르구 (Galerie Marguo, 프랑스), 갤러리 토마스 (Galerie Thomas, 독일), 루시 창 파인 아트 (Lucie Chang Fine Arts, 홍콩), 더 홀 (The Hole, 미국), 트라이엄프 갤러리 (Triumph Gallery, 중국), 튜스데이 투 프라이데이 (Tuesday to Friday, 스페인), 갤러리 델라이브 (Gallery Delaive, 네덜란드), 미조에 아트 갤러리 (Mizoe Art Gallery, 일본), 더 스펙타클 그룹 (The Spectacle Group, 홍콩) 등 해외 유수 갤러리들이 키아프 서울에 처음으로 참가하였고,

해외 참여 갤러리 중, 아시아 아트 센터 (Asia Art Center, 대만), 칼 코스티알 (Carl Kostáyl, 영국), 카발호 파크 (Carvalho Park, 미국), 갤러리아 콘티누아 (Galleria Continua, 이탈리아), 오라-오라 (Ora-Ora, 홍콩), 페레스 프로젝트 (Peres Projects, 독일), 화이트스톤 갤러리 (Whitestone Gallery, 일본), 레이첼 우프너 갤러리 (Rachel Uffner Gallery, 미국), 스티브 터너 (Steve Turner, 미국) 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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