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Coex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키아프 서울에는 20개 국가와 지역에 소재한 21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일호갤러리가 유명 작가군을 이루며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갤러리일호에서 참가한 작가로는 김바르, 김성복, 이우환, 진영, 하태임 작가들이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은 글로벌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으로써, 우수한 한국 작가를 비롯하여 동시대의 아시아 미술을 중심으로 젊고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인 현대미술에 주목하며 전세계 갤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하여 이번 ‘Kiaf SEOUL 2023’으로 세계에 부는 대한민국의 미술 한류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서울이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키아프 서울의 개최로 서울 전역이 풍요로운 예술의 향연으로 전 세계 갤러리스트들의 활약과 동시에 세계의 이목이 다시금 서울로 향하게 될 것 같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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