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3시대, NFT의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아트토큰(대표 홍지숙)과 코리아헤럴드(대표 최진영), 숭실대학교가 주최하고, 크립토 닷컴(대표 정주필), 블록체인 투데이(정주필), 블루밍비트(대표 김산하)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는 ‘NFT 2023 서울 콘퍼런스(NonFungibleTechnology 2023 Seoul Conference)’가 9월 1일(금) 코엑스(COEX) 콘퍼런스 룸(E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NFT 2023 서울 콘퍼런스’에서는 웹3, NFT 아트, 토큰증권발행을 주요 이슈로 삼고 이에 따라 세션을 구분했다. 특히 국내외 블록체인, 웹3, STO, 예술 지식재산권(IP)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웹3 동향, 웹3 비즈니스 혁신사례, 글로벌 STO 현황 및 국내 가상자산 법률 전망 등을 총망라하는 강연 및 패널 새션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아트토큰 홍지숙 대표는 “<NFT 2023 SEOUL> 컨퍼런스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인 Web3.0가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경제 수단인 NFT의 미래에 주목하며, 탈중앙화, DAO, 개인화(보상) 등 거대한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에 전략적 대응을 시도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예술, 금융 전반에 걸쳐 요구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과 이에 대한 적응과 진화의 핵심인 ‘NFT’를 중심으로 두고, 블록체인과 기술, 예술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해법을 찾고, 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지적 공유의 장으로 세션과 프로그램이 구성됐다”고 말하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x 예술’로 재탄생할 새로운 시대의 전망과 해법을 여러 국내외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강연과 패널토론을 통해 찾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대중적 참여 및 확장(Mass Adoption & Expansion)을 통한 대체 불가능한 기술의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글로벌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된 이슈별로 ▲웹3 시대, NFT의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 ▲미래 예술에서의 NFT 아트의 활용과 역할 ▲국내 STO 시장 현황과 산업별 STO 활용 전략에 대해 기조연설이 펼쳐지고, 이어 14개 세션에서는 글로벌 동향과 현황에 대해 논의되었다.
특히 국내외 블록체인, 웹3, STO, 예술 지식재산권(IP)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웹3 동향, 웹3 비즈니스 혁신 사례, 글로벌 STO 현황 및 국내 가상자산 법률 전망 등을 총망라하는 강연 및 패널 세션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웹3 시대, NFT의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파트 1에서는 패트릭 윤(크립토닷컴 코리아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Luxury IP(추선우 iStaging Asia 대표)’, ‘NFT와 웹3(신영선 헬로우 웹3 대표)’, ‘슈퍼앱을 통한 웹3 비즈니스(김민석 티맥스 메타버스 대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 후, 패널 토론으로 ‘WEB 3시대, NFT의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을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