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갤러리 올에서는 2023년 8월 30일~9월 5일까지 제6회 김용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8월 30일 오후 전시장에 들려 작품을 스케치 하였다.
김용환 작가는 인터뷰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일상이 그림이나 영화의 한 장면이 되는 순간이 있다. 작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 사회에서 하나의 도구로 인식되던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김용환 작가는 8회 개인전, 15회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제1회 아트코리아미술대전 특별상, 청람회 작가상, 2019-2020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 동상, 제33회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특선, 제33회 한-일 국제미술대전 특선, 제8회 독도 문예대전 입선 수상 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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