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깨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86-3 B1 AN테마갤러리에서는 2023. 07. 23 ~ 08. 05까지 19인의 작가들이 '시간을 깨다'라는 제목으로 기획초대작가展를 열고 있다.
김선웅 작가
박시유 작가
박인숙 작가
백지상 작가
방한희 작가
19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시간을 깨다'라는 전시회는 20대 작가님부터 70대 작가님들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시간이라는 벽을 깬 다양한 세대의 예술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기획전시회라는 느낌이 든다 서로가 서로의 작품세계를 응원하고 또 서로의 작품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2주간의 기획초대 작가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혜숙 작가
정의지 작가
19명의 작가들에게 전시회 '시간을 깨다'에 대하여 질문해 보았다.
19명의 작가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 다른 시각과 표현 또 시대와 나이의 벽을 깨고 '예술인으로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 같다'라고하시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또 나와는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 속에 녹여 넣은 메시지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게 남는다.
정동호 작가
주 연 작가
이영주 작가
이민영 작가
이브 작가
안창모 작가
안호경 작가
오지영 작가
오민지 작가
손숙희 작가
홍경화 작가
후후 작가
많은 예술 작가들이 전시회를 통해서 작가들 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여기 19명의 작가들 또한 전혀 다른 작품, 전혀 다른 시대가 만나 깨질 수 없을 것 같았던 진부한 생각의 틀을 깨고 서로의 작품세계를 통해 작가들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명의 작가들이 관람객들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작품 속의 메시지들이 많은 관람객들의 마음에도 전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예술인들의 또 다른 시각과 생각. 각기 다른 표현과 메시지를 응원하며 기획초대 작가展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시너지 효가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