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1층 1관에서는 2023년 7월 12일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이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유영쾌 작가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유영쾌 작가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사회장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사회장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최병상 이화여대 명예교수 축사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최병상 이화여대 명예교수 축사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박지송 한국도슨트협회 이사장 축사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박지송 한국도슨트협회 이사장 축사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김월수 평론가 축사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김월수 평론가 축사

 

유영쾌 작가는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 주신 내빈 여러분, 친구, 친지,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오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입체 조각을 하시는 분들의 손발이 되어 요구하시는 작품들을 참 많이 작업해 왔습니다. 제작을 해서 설치해 온 것이 40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느꼈던 것은 어떤 자리에 놓이든지 한 작품, 한 작품 작품을 세워놓고 그 자리를 지나치면서 보거나 20~30년이 흐른 후에야 만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상당히 정겹고 반가워서 잃었던 가족을 다시 만나는 양 내가 이 일을 잘해 왔구나.” 하고 느꼈다고 말하고,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유영쾌 작가 도슨트 1급 명예 도슨트 수여식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유영쾌 작가 도슨트 1급 명예 도슨트 수여식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축하무대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축하무대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축하무대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축하무대

“그렇게 한 40년 하다 보니까 그 일이 육체적인 노동이 있는 일이다 보니 힘이 들어 이제는 자식들에게 넘겼습니다. 알게 모르게 그들이 잘 배워 왔고, 부모의 말을 들어주니까 제가 하고자 하는 취미활동을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품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무엇이라든 내가 좋아서 하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기에 다른 생각은 전혀 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냈다는 생각에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이어 “그림을 시작하고 나서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만족감을 짧은 기간에 많이 느낀 것 같고 여러 감상자 분들이 어떤 평가를 하시든 열심히 해 왔으며 ‘빛의 향연’이라는 타이틀로 그림을 그렸는데 시골에 어렸을 때 보았던 맑은 산과 마을, 빛 등 평소에 느껴왔던 빛을 색으로 표현해서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내가 느끼는 대로 색을 표현해 완성한 작품들”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분들에게 전화로 상담을 했었고 도움 주셨던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인전에 참가한 내빈들에게 박수를 청하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2023년 7월 12일~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유영쾌 개인전 오프닝 행사에는 최병상 이화여대 명예교수 축사, 박지송 한국도슨트협회 이사장 축사, 유영쾌 작가 도슨트 1급 명예 도슨트 수여식, 김월수 평론가 축사, 유영쾌 작가 인사말, 강은철 가수 축하무대로 행사를 마쳤다.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작가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최고위 과정 수료,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최고위 과정 수료, 부여국제현대조각 심포지움 국무총리상 표창, 홍대미술최고위 과정 14기 홍미회전 조각부문 전시, 홍익작가연합전 조각부문 전시, 세계 기네스북 인증(등재), 영종도 휴게소 곰 조형물 설치 후 현재 세시대아트를 1991년부터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유영쾌 개인전 '빛의 길, 색의 언어로 통찰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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