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개막행사가 2023년 7월 12일 오후 4시부터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행사는 2023년 7월 12일~7월 1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김정택 한국미술국제대전 이사장과 임원진들 참가 회원들을 비롯한 행사관계자와 미술계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김정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30주년을 맞이하여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저희 협회를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생각해 보며 고인이 되신 이건양, 김용원, 이한우, 진학종, 정상원, 정충락, 이가범, 이원좌, 조기현, 박상수, 중국의 야농 선생님, 미국의 최대식 회장님과 작년에 훌륭한 작품을 출품하시고 작고하신 포소위 선생님이 생각난다.”고 말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님, 오승균, 박춘식, 김재화 후원회장님 등 협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과 세계적인 작가로 달리고 있는 중국의 金 力, 미국에서 한글서예와 문자그림으로 한국을 알리는 권영원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을 보면서 30년의 세월동안 힘겨울 때도 많았지만 보람이 가득한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 30주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캠페인과 전쟁 난민 돕기에 앞장서신 송수근 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작품을 내 주신 작가 선생님과 이 일을 위해 협조해 주신 아트코리아방송, 피플투데이, 뉴스아이이에스, 국제뉴스 등 많은 언론과 단체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협회 임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외국에서 오신 각국 대표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날 개막식은 이채유 MC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정택 이사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송수근 회장 인사말, 권영세 명예대회장 축사 대독,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 대독,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오재환 조직위원장 인사말, 중국 작가대표 축사,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김정택 이사장 인사말, 김정택 이사장의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전 캠페인 설명, 테이프 컷팅식의 순서로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