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는 2023년 7월 5일~7월 11일까지 IAA현대공예 국제조형예술협회 ‘빛을 담다’ 展이 열리고 있다.
7월 5일 오프닝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7월 5일 오후 4시 전시장을 찾아 오프닝 행사를 스케치 하였다.
이날 행사는 IACC 현대공예국제조형예술협회 권오영 회장의 사회와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권오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희 IACC 현대공예국제조형예술협회가 생긴 것은 유네스코 산하에 IAA 국제조형예술협회라고 있는데 그곳 사무국 안에 있는 한국미술 IAA 위원회로서 저희가 현대공예 부문으로 창립을 하게 되었고, (사)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IAA 총재로써 한국미술IAA 위원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고,
"2023년 7월 5일 창립한 IACC 현대공예국제조형예술협회는(회장 권오영) 제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IAA 한국미술 위원회에서는 부이사장으로 (사)한국 미술 협회에서는 IAA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예 분야가 많이 침체되고 그동안 문제점이 많았던 터라 그런 산재된 문제들을 다 개선하고 인지하고 해결해서 좋은 공예인들이 작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이 IAA 총재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우리의 위상이 높아져서 영광이며 이번 전시에 참여해 주신 작가분들께도 축복 드리며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진 행사는 현대도예의 1세대 인 정담순 상임고문 위촉패 전달, 김세환 원로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 안덕춘 상임자문위원 위촉패 전달식에 이어 Rose Park의 축하 formance, 전시장 투어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