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이 2023년 6월 28일 오후 3시 서울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 제11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아름다운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박복신 회장은 그동안 인사동에서 인사아트프라자를 운영해 오면서 지역문화 발전과 전통문화예술의 보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4층 갤러리, 5층 카페갤러리, 옥상 르프랑루프탑, B1층 고급 한식당, B2 인사동 유일한 대극장을 운영해 오면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바꾸고 문화예술인과 작가들을 위한 많은 나눔과 봉사로 주위의 귀감이 되어왔으며 인사아트프라자는 문화예술인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제1의 문화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박회장은 인사아트프라자를 운영해 오면서 독거노인 돕기, ‘별모아스타작가전’에서 18회에 걸쳐 18명을 발굴 6천만원 상당의 전시장소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청년작가돕기 프로젝트와 시 낭송 교육을 위한 공간과 편의 제공, 종로구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연예인 작가의 전시를 통한 기부 행사 참여, 러시아 관현악단 초청 연주회를 통한 한-러 문화교류 기여, 한류미술대전 장소를 사용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박복신 회장은 아트코리아방송이 진행하는 ‘아트코리아문화예술인을 위한 활동 지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기업인으로서 아트코리아방송에서 진행한 아트코리아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