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드림캐쳐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드림캐쳐 멤버들이 단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타이틀곡 '본 보야지'(BONVOYAGE)를 비롯해 '인트로 : 프롬 어스'(Intro : From us), '데미안'(DEMIAN), '프로포즈'(Propose), '투유'(To. You)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되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드림캐쳐는 미니 8집으로 세계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전작 타이틀이었던 '메종'(MAISON)과 '비전'(VISION)으로 지구에 대한 위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이들은 이번 신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풀어낸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아포칼립스 3부작을 마무리 한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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