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카지카와 요시카즈의 작품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을줄은 몰랐다.
출품작은 애시당초 다 팔렸고, 컬렉터들의 빗발치는 성화에 못이겨 결국 갤러리 소장품 목록을 보여주게 되면서 갤러리 소장품마저 거덜이 나게 생겼다.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아트부산에는 7점을 출품했고, 소장품 6점을 포함 13점이 이미 판매완료 되었으며 대기주문이 벌써 4분이나 된다.
만약 처음부터 주문을 받았으면 지금쯤 대기주문도 10여명은 넘었을듯하다.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작품제작엔 보통 2~3달이 걸리고, 4호 사이즈면 큰작품에 속하는 편이라, 그동안 0호~1호 사이즈만 보아온 컬렉터 들에겐 이번전시는 신세계와도 같았다. 또한 갤러리 소장목록에 있는 10호 20호 사이즈를 구매할 기회가 생기면서, 한점이라도 더 사 놓겠다는 기존 고객의 부탁은 차마 거절 할수 없는 압박이었다.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그동안 11년을 보여주기 위한 비매전시만 해 온 탓에, 구매수요가 폭발할 때가 되긴 하였지만 이렇게 까지 인기가 넘칠줄은 몰랐던 탓에 작가나 컬렉터나 모두다 놀라긴 마찬가지다.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2022년 아트부산 작가포커스에 단독부스를 열어준것이 크게 도움이 된듯하다.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김수열 갤러리스트 아트부산 현장 브리핑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