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아트코리아방송=백지연기자]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에서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2023 생활문화동호회한마당 '5월의 향기'전은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성남시에 등록된 문화예술동호회인 사랑방문화클럽의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전 "5월의 향기"전이 열리고 있는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 전시장 입구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전 "5월의 향기"전이 열리고 있는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 전시장 입구 

5월 4일 개막식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퉁소연주와 가수 낙우의 노래가 공연되었고, 내빈으로는 김병욱, 윤영찬 국회의원 및 이재영 경기도 의원, 이영경, 서희경, 김보석 성남시의회 의원 및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 이사와 장계석 사랑방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총 234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하였는데 회화분야에서는 가지가지드로잉에서 힐링아트작가회에 이르는 21개의 동호회와 캘리 분야의 감성캘리애 등 3개 동호회, 공예분야에서는 경록지승보존연구회와 한지누리에 이르기까지 8개의 동호회가 전시에 참여하였다. 

 

    좌측에서부터 한애자 전시팀장, 조현숙 전시부위원장, 본 기자 
    좌측에서부터 한애자 전시팀장, 조현숙 전시부위원장, 본 기자 

이번 전시는 5월 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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