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연방상하원 합동 연설이 수도 워싱턴 연방하원 갤러리에서 있었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2023년 4월 27일 (목)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연방상하원 합동 연설이 수도 워싱턴 연방하원 갤러리에서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캐빈 메카시 하원 의장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초대된 관객들 앞에서 '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제목의 영어 연설에서 '자유' 와 ‘한미동맹’ 을 외쳤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함께 지켜낸 미국의 참전 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깊은 사의를 표했다. 

이번 윤 대통령 연설에 코리아 코커스 위원인 마이클 롤러(공화당, 뉴욕주 17 연방지역구)의원에 초대된 주성배 회장(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은 한미가 혈맹으로 양국이 정치, 안보 뿐만 아니라 무역 통상, 미 투자 관련 상호 Win-Win 하는 정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연방하원 케빈 메카시 하원의장과 마이클 매콜 외교위원장과 한국 대기업 총수들과 만남을 통해 통상 등 기타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남을 요청했고, 마이클 롤러 의원은 검토하여 약속을 잡겠다고 밝혔다. 

마이클 롤러 의원, 주성배, 조 윌슨(사진제공: 주성배 회장)
마이클 롤러 의원, 주성배, 조 윌슨(사진제공: 주성배 회장)

그 외 지역구 의원들인 빌 파스크랠 의원(민, 뉴저지주 연방 9지역구) 및 좌슈 갓하이머(민, 뉴저주 연방 5지역구) 및 조 윌슨(공, 사우스 캐롤라이나 연방 2지역구)의원들에게 협조 요청을 했고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사진제공: 주성배 회장
사진제공: 주성배 회장

또한 연방하원 한반도 종전 선언 법안 관련하여 긴장과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 하원 상정을 중단하겠다고 그레이스 맹(민, 뉴욕주 연방 6지역구)은 주 회장과의 대화 중에 밝혔다. 

주성배 회장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사진제공: 주성배 회장)
주성배 회장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사진제공: 주성배 회장)

미주의 한인들은 미국내 반도체, 밧데리, 자동차 등 공급 라인 형성으로 한인의 가치가 높은 평가 받을 절호의 기회이다. 어려운 한인 경기 활성화할 수 있기에, 생존 문제로 인식하고 각자의 지역구 연방 의원들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