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에서는 2023년 4월 28일 금요일부터 2023년 5월 3일 수요일까지 김희진, 배상희, 송미리내, 전유탁의 4인전 'Prism' 전시가 열린다.

내면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Prism>의 빛의 분열작용처럼 서로 상호작용하며 순환과 공존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연결되길 바라는 이번 전시에 관람객들의 열기가 전달될 것 같다. 

전시명 <Prism>을 빛을 굴절시켜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 내는 의미로, 4인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과 경험을 토대로 형상화한 각각의 조형언어를 사용한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작품 안에 메시지와 감정을 담아내었다.

배상희, 너에게 닿기를 Acrylic and pencil on canvas 2022
배상희, 너에게 닿기를 Acrylic and pencil on canvas 2022
김희진, 분당 구축 1, 37.5x34.5cm, 비단에 수묵채색, 2020
김희진, 분당 구축 1, 37.5x34.5cm, 비단에 수묵채색, 2020
송미리내Neural network(mountain)
송미리내Neural network(mountain)
전유탁, Algorithm of Serenity_acrylic on canvas
전유탁, Algorithm of Serenity_acrylic on canvas
포스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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