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에서는 2023년 4월 28일 금요일부터 2023년 5월 3일 수요일까지 김희진, 배상희, 송미리내, 전유탁의 4인전 'Prism' 전시가 열린다.
내면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이 <Prism>의 빛의 분열작용처럼 서로 상호작용하며 순환과 공존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연결되길 바라는 이번 전시에 관람객들의 열기가 전달될 것 같다.
전시명 <Prism>을 빛을 굴절시켜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 내는 의미로, 4인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과 경험을 토대로 형상화한 각각의 조형언어를 사용한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작품 안에 메시지와 감정을 담아내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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