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 빌 파스크랠 연방의원은 말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2023년 4월 3일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국제사회의 하나 됨을 이루기를 열망하며 비 정부 기구인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벨칸토 오페라단)를 설립한 회장 주성배 박사의 200여회 공연과 공익 서비스의 공로에 대해 미 연방 하원 차원에서 그를 치하하고 상을 수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그는 1963년 12월 17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출생하였고 주창호, 박효원 부모님과 4명의 형제와 성장해 왔고, 1990년 1월 17일 미국으로 이주했다. 주성배 박사는 맨하탄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에서 인문학 박사, 볼리비아 우세볼 대학에서 명예 음악박사를 받았다.
주 박사는 음악 분야에서 국내외 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특히 클래식 오페라 성악가로서 명성을 얻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 유수 공연장에서 성공적 공연을 해 오고 있다. 미 동북부에서 뉴욕 하모니 오케스트라와 KBS 관현악단등 협연을 해왔고, 특히 글랜 뮤직 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오디션에서 메트로폴리탄 최고 오페라 가수들인 마담 리치아 알바니제와 버지니아 제아니 등 국제 심사위원에 의해 1등의 수상과 매스터스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영광을 안았다.
그 외 공익 서비스와 공연 예술 관련 미 백악관의 감사 서신과 대통령 평생 공로상를 수상했고, 국제적 가난과 기아, 질병, 전쟁의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음악을 통해 위로하고 섬겨온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가 유엔 비정부 기구에 공식 지위를 갖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연방의회 의원의 역할로서 주 박사의 희생과 노력을 치하하고 그 가치 있는 활동에 대해 지원하고 경의를 표하는 것이 나의 임무이기도 한다'고 빌 파스크랠 연방의원은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