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희 개인전 ... 아이들세상-향연(동행)

[아트코리아방송 = 안정예 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는 2023 .04 .05 (수) ~ 2023. 04. 13 (목) 까지 방한희 개인전이 열린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삶을 되짚어보면서 즐거웠던 추억의 시간과 그리움 그리고 아쉬움을 교차하며서 살고 있다.

아이들 세상은 기억 속에 아름답고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그리며 완성한  작품들이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쫓고 쫓기며 흙투성이가 되어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을 보고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한바탕 웃음을 지어 보이던 기억 속에 추억을 표현한 작품이다. 

동행. 협력. 함께 이란 주제로 10년째 작품 활동을 하면서 산호초와 물고기들의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향연(동행)이라는 작품을 완성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방한희 작가는 개인전 5회. 단제전 6회를 가졌으며 현재 사단법인 창조미술협회 운영위원 이사와 국가보훈여성작가협회 회원으로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