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오명주 작가의 초대전이 2023년 3월 2일 목요일부터 3월 12일 일요일까지 금보성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작가의 작업은 신앙 고백으로써 자연을 해석한다.
'우리가 누리는 이 풍요로운 자연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가 만든 것을 확신한다.'(창 1:29)
작가에 캠버스에서는 그 창조의 힘을 나무 줄기나 유기적 땅일 수도 있는 하얀 힘 있는 선, 면으로 표현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지친 우리에게 이 힘은 위로와 평안을 준다.
지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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