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에서는 2023년 2월 15일~2월 27일까지 신제남 작품전 '문명의 공존_형상미술 15년의 궤적'展이 열리고 있다.
개인전 60회를 맞은 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이기도 한 신제남 작가의 이번 전시를 스케치 하였다.
작가는 문명의 공존 테마의 주제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택하였으며, 인류문명 최고의 발명품중에 하나인 비행기가 평화를 유지해주기도 하며 또 전쟁의 도구로 인류를 살상하는 무기가 될수있음에 주목하여 테러와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는 지구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미에서 문명의 공존 씨리즈 작품을 해온것이다. 내 작품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며 온인류가 함께 공존하자는 메시지가 보는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15여년간 그려온 문명의 공존이라는 테마의 그림을 형상의 표출 15년의 궤적이라는 타이틀로 한자리에 모아 이번 전시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제남 작가
신제남 작가는 1977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1980 경희대학교 대학원 미술과 졸업 후 개인전 60회, 단체전 1,450여 회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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