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예 개인전

안정예 개인전이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올에서 2023년 2월 8일~2월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2월 8일 갤러리올에 들려 오프닝 준비중인 전시장을 스케치 하였다.

안정예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3가지 이상의 장르를 표현하고 있으며, 그중에 2가지 장르를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작품 모두 서양화 비구상으로 먼저 어린 시절 순수한 동심의 마음으로 준비한 꾸러기 시리즈와 서양화와 생화를 (DIY)보존 가공 처리한 입체작품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꾸러기 시리즈는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 사람은 순수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어린 시절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데 저 역시 그 시절이 많이 생각이 나서 꾸러기 시리즈는 저만의 기법으로 작품 안에 동심을 불어넣었다.” 말했다.

이어 “작품을 보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과 동심에 추억이 되는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고, 2번째 서양화 비구상 입체작품들은 서양화와 생화 DIY 보존화가 함께 어우러저 빛이 드리는 방향으로 그림자가 생겨 스스로의 이야기를 만드는 작품으로 보시는 분들에게 휴식같은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안정예 (恩葉)

수상경력 11회
개인전 5회
초대작가전 7회
정기전 4회

현재 전업미술가협회, 전미협청년작가, 시아. 국제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