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국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 IN SEOUL 2023)가 2023년 2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2월 8일 오후 개막행사를 마치고 정성태 작가의 부스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정성태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번 서울국제아트엑스포에 전시된 저의 작품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오방색 컬러를 강조했는데 사람이 지구상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과 인간의 희로애락을 오방색으로 표현해 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어떻게 하면 요약해서 시간을 줄여서 작업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와 40여 년을 작가로 활동하면서 심사위원장을 거쳐 지금에 와서는 후배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당 정성태 작가는 개인전 15회, 국내외 단체전 500여 회,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 초대작가 수 십회, 대통령상을 비롯한 문화관광부 장관상 및 국회부회장상, 통일원장관상, 법무부장관상, 정무장관상, 문예진흥원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예총회장상, 미협이사장상을 비롯한 기타 많은 수상 경력으로 현재 정성태 한국화연구소 운영 및 작품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