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3년 2월 3일 금요일부터 2023년 2월 15일 수요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에서 부활의 화가 황부용 초대전이 열린다.
황부용 작가는 그래픽디자이너로서의 성장배겨믈 가진 화가이다. 그는 33년간의 그래픽디자이너 활동을 마감하고 전업작가로 13년간 700여점의 유화와 수채화 작품을 발표했다.
2018년도부터 황 작가는 많은 국외 전시 (파리, 베니스, 밀라노, 이스탄불, 앙카라등) 를 진행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나뭇잎과 새 혹은 사람의 형태 이미지들로 상징적이지만 관객들에게 깊은 내면을 바라 볼 수있게 해주고 있다.
또한 작품들의 배경에서 보이는 액션 페인팅 기법은 마치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연상시키고 있다, 황 작가는 힐링 그래피즘을 창안해 그가 보여주는 실루엣 기법은 작품들이 무의식을 자극해 인간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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