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진 · 권영석 · 김과리 · 정애란 · 유승호
[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PHJ 갤러리에서 2023년 2월 4일 토요일부터 2월 28일 화요일까지 첫 기획전으로 '작가의 향기' 전을 개최한다.
참여작가는 박형진, 권영석, 김과리, 정애란, 유승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박형진 작가는 우주의 선 긋기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는 작가이며, 우주에서 생명의 씨앗이 태어나 질서를 이루는 과정을 작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권영석 작가는 도시 속 인간의 속박된 내면과 인간의 왜곡된 삶을 형상화하여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김과리 작가는 어머니 품속 같은 생명의 땅을 형상화하는 작가이며, 땅의 본질을 다루고 있는 작가이다. 그리고 정애란 작가는 인간에 대한 연결고리를 탐구하며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삶을 살아가는 것을 우주의 원리로 이해하는 작가이다. 유승호 작가는 사진을 매체로 신앙 속의 안식처를 작품화 시키는 작가이다.
이번 '작가의 향기' 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미국 뉴욕 첼시에서 개최되는 FOCUS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작가이며, 이 기간에 뉴욕 프리즈 아트페어도 동시에 열려 여러 미술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다.
지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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