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 흉상 Why Born Enslaved!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프랑스 조각가 Jean-Baptiste Carpeaux : 해방 소설이 2022년 3월 10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전시 중이며 미국메트로폴리탄미술관(Fifth Avenue, 521)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대리석 흉상 Why Born Enslaved! 프랑스 조각가 Jean-Baptiste Carpeaux 의 해방의 소설: Carpeaux Recast는 The Met에서 대서양 횡단 노예제, 식민주의 및 제국의 역사와 관련하여 서양 조각을 조사하는 첫 번째 전시회다.
미국 해방과 프랑스 대서양에서 노예 제도가 폐지된 지 약 20년 후에 만들어진 Why Born Enslaved! 반노예제 이미지의 지속적인 인기, 인종 차이에 대한 19세기 민족지학 이론의 발전, 아프리카에 대한 프랑스의 식민주의적 매력에 의해 형성되었다.
전시회는 이러한 맥락에서 조각품의 위치를 탐구할 것이다.
Carpeaux의 조각 주변에서 펼쳐지는 섹션에서 35개 이상의 예술 작품을 특징으로 하는 Fictions of Emancipation은 흑인 노예화, 해방 및 인격에 대한 묘사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며 명확한 도덕적 또는 정치적 입장을 구성한다.
Josiah Wedgwood, Frédéric Auguste Bartholdi, Charles Cordier, Edmonia Lewis, Louis-Simon Boizot 등의 주요 작품은 19세기 서양 예술가들이 어떻게 흑인 인물을 정치적 상징이자 이국적 아름다움의 장소로 사용했는지 보여준다.
Kara Walker와 Kehinde Wiley가 Carpeaux의 흉상을 둘러싼 대화를 서구 세계에서 노예 제도의 유산에 대한 현재 대화와 연결한다.
이 전시는 게스트 큐레이터 Wendy S. Walters와 공동으로 고안되었으며 수많은 지적 파트너와의 대화를 통해 풍성해졌다. 이는 박물관이 과거와 현재에 대해 제시하는 내러티브를 재평가하고 확장하기 위한 노력으로 박물관이 수행하고 있는 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