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알렉스 카츠(Alex Katz )는 풍경, 꽃, 아내 에이다(Ada)의 초상화를 그린 대형 회화로 유명한 현대 미국 예술가이다. 

알렉스 카츠- 모자를 쓴 비비안
알렉스 카츠- 모자를 쓴 비비안

카츠의 납작한 형태와 디테일의 단순화는 그레이데이 등 작품의 트레이드마크다.(1992). 
“우리는 예술가로서 청중을 위해 경쟁합니다. 저는 추상 표현주의 사람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벽에서 떨어뜨릴 것이다.”라고 그는 한번 말했다. 

 

알렉스 카츠-2021년 아리엘
알렉스 카츠-2021년 아리엘

“공격적인 AE 그림 옆에 내 작품을 놓으면 대부분 먹어 치울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들과 경쟁하고 싶습니다. 나는 아이들과 함께 거기에 있습니다. 

알렉스 카츠-노란색 플래그
알렉스 카츠-노란색 플래그

 

1927년 7월 24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젊은 시절에 태어난 그는 쿠퍼 유니온 예술 학교와 메인 주 스코웨건 회화 및 조각 학교에 다녔다. 

알렉스 카츠-래드 밴드
알렉스 카츠-래드 밴드

예술가가 처음으로 메인 풍경의 야외 그림을 만들기 시작한 곳이 바로 여기였다. 1950년대 중반 Katz는 Lois Dodd, Larry Rivers 및 Fairfield Porter가 포함된 10번가 ​​장면으로 알려진 작은 예술가 집단에 빠졌다. 무엇보다도 그 후 수십 년 동안 그는 콜라주, 판화, 페인트를 칠한 알루미늄 컷아웃을 실험하면서 자신의 특징적인 그림 스타일을 개발했다. 

알렉스 카츠-밀집모자 비비안
알렉스 카츠-밀집모자 비비안

그의 작품은 Elizabeth Peyton과 Julian Opie를 비롯한 젊은 세대의 예술가들에게 스타일의 횃불 역할을 했다. 
Katz는 ME, Lincolnville 및 NY, New York에 거주지를 두었다. 
현재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메인주 워터빌의 콜비 칼리지 미술관, 비엔나 알베르티나 미술관, 워싱턴 DC 내셔널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다.

알렉스 카츠-밀집모자3
알렉스 카츠-밀집모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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