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풍선 및 풍선 예술로 완전히 창조 된 예술 작품과 설치물의 첫 번째 인큐베이터"라고 자칭하는 풍선 박물관은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풍선을 사용하여 국제 예술가 라인업이 만든 작품으로 꾸며진 몰입 형 환경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들은 램프, 선인장, 소파, 커피 테이블과 같은 풍선으로 만든 수많은 가구와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1893)를 재현할 수 있다.
ENESS, Cyril Lancelin, Penique Productions, Plastique Fantastique, Quiet Ensemble, Karina Smigla-Bobinski, Max Streicher, Geraldo Zamproni, Motorefisico 및 Rub Kandy가 전시된 아티스트가 있다.
Fantauzzi에 따르면 Lux Eventi는 "일반 대중이 예술을 즐기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예술을 즐기고 대화 형 방식으로 경험하고 가벼움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독특한 것을 만들고 싶었다."
현재 밀라노에서 열리는 열기구 박물관 전시회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파리의 에밀리에 등장하는 하이퍼 코스모 수영장이다.
파리의 에밀리(Emily in Paris)의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앤 세이벨(Anne Seibel)은 아트넷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파리의 최신 이벤트를 [파리의 에밀리]에서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이 특별한 어트랙션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Fantauzzi는 시리즈에서 박물관의 모습을 위해 장식이 어떤식으로든 변경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파리의 에밀리 (Emily)의 배경에서 본 후원자는 박물관이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밤에 촬영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엑스트라였다.
파리의 에밀리에서 국제 미술 전시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의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이 쇼의 시즌 1에 등장했을 때, 수많은 다른 몰입형 반 고흐 경험의 인기가 이후에 치솟았다.
파리의 에밀리에서 주연을 맡은 풍선 박물관의 Instagram 게시물은 피드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많이 ‘좋아요’를 받았다. 한 게시물의 댓글 섹션에서 한 사용자는 "브라질로 오세요"라고 촉구했고 다른 사용자는 "방금 Netflix에서 그 부분을 보고 바로 조사해야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