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매달 Artnet Gallery Network는 광범위한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5명의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새해에 그 어느 때보다 더 놀라운 예술 작품이 등장하는 이 달의 아티스트 그룹은 특히 흥미진진하다. 현재 나폴리에서 뉴욕에 이르기까지 모두 개인전을 갖고 있으며 아방가르드 디지털 기술에서 빈티지 및 역사적인 스타일과 모티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전시에 사용한다.
이 5명의 아티스트는 Artnet의 갤러리 네트워크 를 통해 찾을 수 있는 수천 명의 예술과 아티스트를 탐색하도록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감동을 줄 것이다.
베를린 토마스 슐테 갤러리의 Leunora Salihu
원래 코소보 출신인 Leunora Salihu(b. 1977)의 조각 작업은 금속, 목재, 세라믹 등 다양한 재료 조합을 사용한다. 유기적 형태뿐만 아니라 산업 및 건축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Salihu는 작품의 명백한 기능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고유한 구성 어휘를 개발했다. 현재 베를린의 Galerie Thomas Schulte에서 열리는 그녀의 개인전은 형태와 공간에 대한 탐구의 경계를 확장하는 최근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Turm (2022)은 거대한 스피커 타워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유광 세라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는 또한 Salihu의 실험적이고 디자인 지향적인 작업 특성을 보여주는 Salihu의 종이 작업을 선보인다.
Tursic & Mille at Alfonso Artiaco, 나폴리
Ida Tursic(b. 1974)과 Wilfried Mille(b. 1974)로 구성된 아티스트 듀오 Tursic & Mille은 2000년대 초에 예술적인 파트너십을 시작했으며, 매체의 인기가 쇠퇴하던 시기에 회화에 의도적으로 참여했다. 각각 세르비아와 프랑스 출신의 예술가들은 옛 거장부터 20세기 대중 문화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시각 매체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나폴리의 알폰소 아르티아코(Alfonso Artiaco)에서 현재 진행 중인 쇼 "Tursic & Mille: Disastri"는 방정식의 입력에 대한 사소한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을 언급하는 수학의 재앙 이론의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결책. 작품에 유머, 풍자, 기발한 병치를 사용하여...
뉴욕 클램프의 로리 그링커
뉴욕 프리포트 출신인 Lori Grrinker(b. 1957)는 10대 때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Lisette Model과 Bernice Abbot과 같은 교수들에게 지도를 받았다. 등록하는 동안 Grrinker는 당시 13세였던 Mike Tyson을 포함하여 어린 권투 선수들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고 그녀의 이미지는 Inside Sports 에 게시되었다. 잡지. 뉴욕 클램프 갤러리에서 열리는 그링커의 개인전 사진 "마이크 타이슨"은 파워하우스 북스의 동명의 모노그래프 출판에 상응한다. 전시 및 서적은 1980년대 초 어린 시절 전투기의 초기 이미지부터 그가 세계적인 유명인이 되어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에 이르기까지 Grrinker와 Tyson의 지속적인 사진 관계를 추적한다.
뉴욕 스텔라하이웨이의 Carolyn Oberst
현재 뉴욕시에 기반을 두고 있는 Carolyn Oberst는 회화, 소묘, 목각 부조,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직관, 꿈, 기억의 주제뿐만 아니라 그녀 주변의 매우 개인적이면서도 널리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뉴욕의 Stellarhighway가 선보이는 Obserst의 개인전 "Where Parting Is No More"는 1989년에서 1998년 사이에 제작된 오래된 옷장의 빈티지 프레임 거울을 포함하여 제작된 시리즈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드레서백 프레임을 개조하고 거울을 캔버스로 교체한 오브제/그림은 그녀의 생생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통해 전달되는 Oberst의 내부 세계로 가는 통로가 된다.
베를린 갤러리 데슐러(Galerie Deschler)의 홀거 베어( Holger Bär )
독일 예술가 Holger Bär(b. 1962)는 확실히 현대적이지만 역사의 분위기가 만연하다. 인상파와 관련된 이미지와 구성을 자주 사용하는 Bär의 작품은 Georges Seurat의 점묘법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이것은 최신 컴퓨터와 기술, 즉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과 (일반적인 4가지가 아닌) 8가지 색상을 사용하는 사진 프린터를 사용하여 달성된다. 이미지는 점묘법과 인상주의 양식을 분석적으로 해석한 것인데, 작품을 멀리서 보면 사람의 눈이 사실주의적 구성을 인지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각각의 색점이 서로 구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