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2023년도 첫 번째 전시로 박형진 작가의 9번째 개인전인 '선이 나타나는 공간' 전시가 1월 7일 토요일부터 1월 31일 화요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있는 PHJ 갤러리와 240 갤러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PHJ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2022년도에 제작된 최신작이 전시되고 240갤러리에서는 박형진 작가의 예전 작품들이 전시된다.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0x60.5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0x60.5cm_2022 _ 박형진 

작가의 최신작은 선의 대한 탐구를 지속해서 해온 결과물 나타난다. 이 전시는 작가가 추구하는 작업개념을 엿 볼 수 있는 전시이며 영국전시 및 프랑스 전시를 마치고 나타나는 개념의 변화와 앞으로 박형진 작가의 작품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240 갤러리에서의 박형진 작가의 이전 작품전시는 작가의 작품개념의 흐름을 엿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며 2010년도 미국 뉴욕전시를 기점으로 작품개념의 변화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0x60.5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0x60.5cm_2022 _ 박형진

박형진 작가의 전체 주제는 우주에 선 긋기라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무한 공간에 한 방울의 자양분을 떨어뜨리고 그 자양분이 선으로 자라나서 새로운 질서와 생명을 탄생시키는 생명 탄생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73x91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73x91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0x60.5cm_2022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0x60.5cm_2022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3x45.5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3x45.5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3x65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53x65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65x91cm_2022 _ 박형진
우주에 선 긋기 Drawing a line in space_Acrylic on Canvas_65x91cm_2022 _ 박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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