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일본 도쿄 미술관에서는 2023년 1월 26일–4월 9일까지 레오폴드 미술관 컬렉션의 에곤 실레, '1900 년 비엔나의 젊은 천재'가 전시된다.

에곤 쉴레, 중국 등불 식물과 자화상 (1912). 도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레오폴드 미술관 제공.
에곤 쉴레, 중국 등불 식물과 자화상 (1912). 도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레오폴드 미술관 제공.

 

30 년 후, 에곤 쉴레의 작품이 "너무 어린 나이에 죽은 천재의 극적인 삶"을 추적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쿄로 돌아온다. 


이 쇼는 구스타프 클림트, 오스카 코코슈카, 리처드 게르스틀을 포함한 다른 비엔나 예술가들의 약 120점의 작품과 함께 쉴레의 50점 작품을 선보이며 비엔나 예술에 대한 포괄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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