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이 소름 끼치는 17세기 아기 초상화는 '괴짜' 영국 농부의 집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경매에서 $24,000를 가져올 수 있다.
수년 동안 그림은 항상 열려있는 문 뒤쪽에 매달려 있었다. 그것을 보면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수년 동안 골동품으로 가득 찬 영국 오두막의 문 뒤쪽에 숨어있는 어린이의 17세기 초상화는 그곳에 살았던 괴짜 수집가조차도 거의 볼 수 없었다.
이제 주인이 사망한 후 작품은 런던의 경매 블록에 출시 될 예정이며 £ 18,000에서 £ 20,000 ($ 21,500에서 $ 24,000)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은 문 뒤쪽으로 방치된 예술 작품에 대해 많은 의문이 든다. 그러나 왜 그런 귀중한 예술 작품이 Surrey 집에서 더 눈에 띄는 배치를 얻지 못했는지 궁금하다면 그림 자체가 답을 가질 수 있다.
1월 28일 이 작품을 판매할 예정인 경매장 핸슨스는 초상화의 주제를 "미니어처 성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상하게 큰 아기"라는 문구는 이 그림의 특별한 브랜드의 기괴함을 더 잘 포착 할 수 있다.
거의 400년 전에 그려진 이 그림은 발목 길이의 가운과 레이스 칼라로 장식된 천사 같은 유아를 묘사한다. 뻣뻣하게 똑바로 서서 아이는 테이블 옆에 서 있는데, 그 비율로 인해 키가 적어도 4 피트 반으로 보인다.
"나는 그렇게 매력적인 초상화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Hansons의 부국장 인 Chris Kirkham은 성명서에서 말했다. "그러나 나는 거기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을 구입한 예리한 수집가는 몇 년 전에 크기를 줄이고 그가 많이 사랑했던 골동품을 모두 가져왔다."
"그의 컬렉션에는 원래 의도했던 것보다 훨씬 작은 벽에 걸려있는 여러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Kirkham은 계속해서 "그는 전시 공간을 위해 고군분투했고 이 어린 소녀는 모든 옷을 입고 문 뒤에 숨어 있었다. 슬프게도 수집가는 세상을 떠났고 이 수백 년 된 작품은 잊혀졌다."
경매장 중역이 우연히 문 반대편을 보게 된 것은 우연이었고,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열려 있었을 것이다. "나는 방금 그것을 옮겼고 내가 한 선량에 감사했다"고 그는 말했다.
이 작품은 그녀의 아버지를 "괴짜이자 모든 종류의 골동품과 골동품 수집가"라고 불렀던 수집가의 딸이 의뢰하고 있다.
"그는 특이한 물건과 예술에 대한 정말 좋은 눈을 가졌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것은 그에게 농부로서의 직장 생활에서 벗어난 취미를 제공했다."
그녀는 그 남자가 "수년 전에 경매에서 그림을 구입했을 수도 있지만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캔버스의 상단 레지스터에는 예술가의 이름인 Adriaen Verkins와 제작 날짜인 1626년이 있었다. Hansons는 Verkins가 Van Dyck과 Rubens와 같은 거장의 작품에 크게 영향을 받은 네덜란드 예술가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그림은 1월 28일 회사의 미술 및 골동품 경매에 제공될 예정이다.
"우리가 집에 숨겨져 있고 종종 잊혀지고 이 경우 문 뒤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경매장 소유자인 Charles Hanson은 덧붙였다. "수집가들은 수십 년 동안 집을 너무 많은 멋진 물건으로 채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놓치기 쉽다."
"이 어린 소녀의 눈을 들여다보면 17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자들─가난한 사람들은 누더기를 입고 있었다─을 위한 당시의 유행은 화려하고 장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보석, 레이스 및 여러 대조되는 직물은 부를 보여주었다. 이 초상화는 놀라운 발견이다. 그것은 부유한 아이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타임캡슐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