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김용호 개인전이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에서 2022년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유년시절 처음 맞닥뜨린 도시의 차가운 고층빌딩이 동화 속 뾰족하고 거대한 성과도 같은 느낌이었다고 막연하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마음에 작은 통로를 보여줬다고 한다.
도시의 차가운 빌딩 숲은 중립적 양면성의 나의 삶 속의 치열한 생존의 일상이고 거대한 장막이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느낌이 든다는 작가는 직선으로 큐브들 즉 상자 그리고 사각형으로 표현된 도시에 건물들로 도시에 단면을 표현하였고 그걸로 인해 도시의 단면과 복잡함 작가의 마음에 단순하고 한결 평화롭고 어지러운 내면 그리고 고요함을 표현하려 했다.
김용호작가는 개인전 6회의 개인전과 2021 경기향토작가전(성남아트센터), 2020 경기향토초대작가전, 한성백제송파미술제, 하남미술협회전, 2019 한국화구상회전, 하남미술협회전, 2018 한일미술교류전(경기문화의전당), 코리아팝아트전(하남예술회관), 하남미술협회전, 2017 한.우즈베키스탄미술교류전(우즈베키스탄 국립미술관), 현대미의식의중심모색(추계미술공간21), 하남미 협회전 등 다수에 단체전에도 참여하였으며 2022. 12월 20일~25일. 인사동 청년작가&NFT아트페어(구룡포갤러리), 2021. 3월18~21일. 블루호텔아트페어(갤러리 가인),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나인트리프리미어호텔(인사동), 2020. 10월15~18일. 아시아 호텔아트페어, 나인트리프리미어호텔 (인사동 갤러리가인), 2019. 12월12일~15일. ART KAOHSIUNG(대만 카오슝), 2010. 8월27~29일.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갤러리 더 차이 호텔신라 아트페어들을 참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