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갤러리 보아에서는 2022년 12월 14일~19일까지 제30회 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전시회와 더불어 김리원 작가의 부스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에 12월 18일 일요일 오후 전시장에 들려 김리원(혜진) 작가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작가의 길에도 매진하고 있는 김리원(혜진)은 이번 행사에서 직접 장관상 수상작인 미래작가 신화영에게 시상하고 축하하며 글그림 잔치의 콜라보 제품을 기획하고 후원했다.

인터뷰에서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질문하자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글그림잔치로서 올해 30회를 맞았으며 어려운 빈곤층의 아이들을 돕는 손길이 이미 1986년부터 노력해 오신 분들이 계신데 그때부터 이어와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지역별로 글과 그림과 놀이와 먹걸이 등의 장소를 제공해 주고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역별 장소에 1700여 명의 아이들이 참가하여 그중 86명의 아이들을 이곳에서 시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는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나요?
김리원 작가의 미술 활동상을 이야기해 주세요.
배우와 작가로 활동을 겸하고 있는데 배우로서의 활약상에 대해 말해주세요.
작품을 하면서 김리원 작가는 감상자들이 어떤 느낌을 받아가기를 원하시나요?
김리원 작가에게 미술이란 무엇인가요?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해주세요.
배우로서 작가로서 독자들에게 인사 말씀 해 주세요.
등의 질문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리원(혜진) 부스개인전

김 작가는 드림폴 축사에서 “아이들의 꿈이 들인 이야기들과 표현된 그림 하나하나 순위는 무의미한 너무 귀하고 빛나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잠시 작가 고난의 시간과 환경에 놓여 있더라도 꿈이 있는 아이들이기에 분명 소망하는 꿈들이 그림처럼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가한 모든 아이들의 작품과 삶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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