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축제 및 Bel Canto Opera 행사에 김종숙 민화작가 전시회 개최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청사에서 2022년 12월 14일 직원들을 위한 X-mas 축제가 Bel Canto Opera(주성배 회장, 박진경 감독) 단원들의 연주와 김종숙 작가,이지희 화가, 정미호 화가 전시회로 열렸다.
Bel Canto Opera 주성배 회장과 Thomas J. Carter의 일년 동안 수고 많이 했다는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 및 근무하는 모든 사람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국토안보국 교통안전청 지청장 Thomas J. Carter가 마련한 행사였다.
미국 행사에 언제나 빠지지않는 한국 예술인들의 잔치. 적은 인원으로 구성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Bel Canto Treio의 연주 'New York New York'은 모두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고, 김종숙 작가의 민화 작품은 모두의 눈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행사가 끝나고 음악과 전시회를 통하여 한국전통민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김종숙 작가와 박진경 음악감독에게 국토안보국 교통안전청 지청장 Thomas J. Carter가 상장을 주었다.
김종숙 작가는 미국 정부 초청전이 끝나고 작품을 한점 기증을 했다. 작품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하고 투표를 하여 모두가 원하는 작품을 기증하는데 이번에는 까치호랑이가 당첨되었다. 2023년에는 국토안보국 교통안전청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였다.
이색적인 것은 X-mas를 앞두고 패션쇼를 X-mas 의상을 입고 쇼를 하여 박수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에게 gift card를 주며 축하해 준다.
행사 내내 느끼는 것은 위아래 상관 없이 모두가 하나 되어 행사를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