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방탄소년단 10주년 기념 메달 ... '유니크함 돋보이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델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조폐공사 오롯·디윰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 1차 메달 오픈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압인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메달은 공식 기념 첫 번째 메달로 그룹 전체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로고와 데뷔 10주년을 뜻하는 숫자 '10'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으며, 기념메달 최초로 화폐에 적용하는 특수 보안 요소를 예술성 높게 적용하였다. 

첫 번째 공식 기념메달은 금 3종, 은 1종 총 4종으로 전 세계 87,777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된다. 금메달은 1온스, 1/2온스, 1/4온스 총 3종으로 데뷔 10주년을 상징하는 10,000개 한정이며, 은메달은 1/2온스 1종으로 멤버 7명을 상징하는 77,777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된다. 

이번 기념메달은 공사 최초로 국내·외 동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12월 16일(목)부터 12월 25(일)까지 총 10일간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되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위버스샵,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현대H몰, 신한은행 전국 지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G마켓 글로벌 사이트를 비롯하여 주요 국가별 해외 지정 달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세부 판매 정보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