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연 작가 '사랑. 꿈. 젊음' 전시회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시를 그리는 전후연 작가의 사랑. 꿈. 젊음이라는 주제로 2022년 11월 2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전시회 오프닝이 김종숙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귀빈으로 뉴저지주 하원의원 Robert J. Auth와 수석보좌관 Phillip Fredericks, 뉴욕일보 정금연 사장과 정은실 부사장, 벨 칸토 오페라 대표 주성배와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여 함께 축하했다. 축하공연으로 전후연 작가 신청곡 "Soldier of Fortune"이 Bel Canto Jazz Trio의 연주로 축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되었다.
관람객은 하나같이 전후연 작가의 작품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힐링하러 온 것 같다고 말하였다.
관람객들은 전후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옛 추억을 떠 올리며 첫사랑이 생각나고, 고향 언덕이 그리워지며, 동심의 세계에 와 있는 것 같다고 하며,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나고 전후연 작가와 김종숙 작가 시상식이 있었고, 김이자 작가와 작가들을 지원하는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에게도 상장이 수여되었는데 현지에 참석을 못하여 대리수상을 하였다.
전후연 작가의 예술세계는 예술과 인생의 완벽함은 사랑에서 이루어지며 사랑과 꿈과 젊음을 찾아서 작가만의 언어를 그림으로 고백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종숙 기자
kimjongsuk042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