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2년 12월 7일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대극장에서 진행될 제2회 아트코리아방송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남기희 작가가 아트힐 대표로서 미술계의 선두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헌신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특별상에 선정되었다.
2022년 12월 2일 남기희 작가를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 센터로 불러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남기희 작가는 아트코리아방송 특별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열심히 살아오면서 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아트코리아방송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그동안 아트힐 대표로서 작가들을 지도하면서 많을 일을 해 오고 계시는데 요즈음의 미술시장에 대해 한 마디를 부탁하자 남기희 작가는 "국내 미술시장이 좀 더 활발하게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보여지는 모습과 작가들의 피부에 닿는 현실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국내, 국외 아트페어들이 성행하고 있는데 실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은 많이 함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 내년이나 후년부터는 좀 더 활발한 미술시장을 기대해 본다."고 답했다.
남기희 작가께서는 작품 활동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떤 변화를 주었으며, 그 이후 반응을 얘기해 달라는 주문에 남기희 작가는 "작품을 해 오면서 항상 즐거운 작품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작가이기 이전에 미술교육인으로서 현대미술의 표현미술 방법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마티에르(matière) 작업과 번짐효과등을 작업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보조제를 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요즘에는 보조제를 활용하면서 나름대로의 작품을 구상하는데 실제 작품을 할 때 저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야 해서 여러가지 작품을 실험적으로 해 보고 있는데 최근 작품들이 괜찮다는 평가를 주변에서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준비하고 계신 계획에 대해 묻자 남기희 작가는 "장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무하유지향'이라는 작품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가장 감명 깊은 것은 소유하는 삶, 소유 유예의 삶, 즐겁게 일상적인 작가가 되는 되길 원하고 있고, 내년 1월에 아트힐 작가들의 감성미술제와 더불어 토탈 2.000호 정도의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남기희(Nam Ki Hee)
개인전8회,해외 및 단체전 290여회
ㆍ제24대한국미협 임원초대전
ㆍ제24대한국미협서양화2분과초대전
ㆍ미주예총LA특별초대전,한중예술교류제
ㆍ뉴욕K&p갤러리초대전.K-ART프라이즈
ㆍ밀라노현대미술초대전,한몽국제교류전
ㆍ한국모던아트작가회전,현대미술교우전
ㆍ광진미협전,광진예술인초대전
ㆍ코리아아트페스타.한국녹색미술협회전
ㆍ인사동 감성미술제.미교전
*국외및국내아트페어
ㆍ화랑미술제,홍콩어포터블,K-아트페어
ㆍ인사동,안산,인천, 대전,대구,울산
ㆍ앙데팡당Korea국제서울아트페어.
*수상
ㆍ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ㆍ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대상)
ㆍ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초대작가상)
ㆍ평화미술대상(국회부의장상)
ㆍKㅡART베스트작가상(유빈문화재단)
ㆍ앙데팡당Korea국제아트페어(최우수작가상)
ㆍ2010~2016한국미협 미술교육위원
ㆍ2017~2020 한국미협 미술교육위원장
*현재
ㆍ인사동감성미술제/ART HEAL대표
ㆍ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사
ㆍ한국모던아트작가회.광진미협 자문
ㆍART몬드리안 고문.미교전조직위원장
ㆍ현대미술 교우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