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금보성 아트센터에서는 2022년 12월 1일(목)부터 12월 11일(일)까지 예원예술대학교 미술조형학과 제5회 졸업작품 전시회 엔딩크레딧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권지언, 김연수,  김영신, 신우진, 이설하, 이어진, 이종혁, 정미나, 조세영 9명의 졸업을 앞둔 신진 작가들의 전시이다. 

권지언 作 (좌) 쉬이 사라지다_캔버스에 유화_117x91cm  (우)부드럽고 반짝거리는 빛_캔버스에 유화_117x91cm
권지언 作 (좌) 쉬이 사라지다_캔버스에 유화_117x91cm  (우)부드럽고 반짝거리는 빛_캔버스에 유화_117x91cm

예원예술대학교 미술 조형과는 문화예술의 시대에 걸맞게 창의적인 수업을 견지해 왔다.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본 회화작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융합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을 적극적으로 수업에 적용하여 왔다. 그 결과 이번 졸업작품전에는 회화는 기본이고 필수적으로 영상작업과 설치작업을 선택하여 출품하도록 하였다.

김연수 作 (좌) 지와 사랑_종이에 수채_90.9x65cm  (우) 뜨락_종이에 수채_90.9x65cm
김연수 作 (좌) 지와 사랑_종이에 수채_90.9x65cm  (우) 뜨락_종이에 수채_90.9x65cm

작품 제작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학생들의 창의성도 향상되어 감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이 새로운 시도에 주저하지 않는 힘이 생기고 이 힘은 고스란히 졸업작품으로 표현되어 나왔기에 더 기대되는 전시 새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

신우진 作 (좌) 시도1_캔버스에 유채_117x91cm (우) 시도2_캔버스에 유채_117x91cm
신우진 作 (좌) 시도1_캔버스에 유채_117x91cm (우) 시도2_캔버스에 유채_117x91cm
이설하 作 (좌) 무제_한지에 수묵_117x91cm (우) 무제_한지에 수묵_130x162cm
이설하 作 (좌) 무제_한지에 수묵_117x91cm (우) 무제_한지에 수묵_130x162cm
이어진 作 (좌) 사회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1cm (우) purple rain_디지털드로잉, 액자_1868x2553px
이어진 作 (좌) 사회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1cm (우) purple rain_디지털드로잉, 액자_1868x2553px
이종혁 作(좌) 극한의 표정관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1cm (우) 대리석 속 숨 쉬고 있는 천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1cm
이종혁 作(좌) 극한의 표정관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1cm (우) 대리석 속 숨 쉬고 있는 천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1cm
정미나 作(좌) 토적성산1_한지에 채색_72.7x60.6cm (우) 토적성산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x60.6cm
정미나 作(좌) 토적성산1_한지에 채색_72.7x60.6cm (우) 토적성산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x60.6cm
조세영 作(좌) 명랑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7cm (우) 활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7cm
조세영 作(좌) 명랑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7cm (우) 활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x9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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