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신관 1~2층에서는 2022년 11월 26일 오후 4시부터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회장 황의철) 산하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서울명인회(회장 김상실) 작품들이 출품한 가운데 제2회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서울문화명인회에서 이번에 참가한 명인들은 한국예총(한국문화단체총연합협회)의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문화예술분야 장인들을 엄선하여 4차례의 심사를 통해 ‘한국문화예술명인’ 지위를 인증받은 예술 명인들이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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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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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명인은 인증 후 매 3년마다 한 번씩 2차에 걸쳐서 작품활동 및 사회 활동의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를 통하여 올바른 활동이 인정되어야 선임 명인격인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칭호를 부여받아 문체부 산하의 한국예총의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소속의 공식적인 명인에 오르게 된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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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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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자 서울명인회 김상실 회장은 "전국에 한국의 명인들 4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서울명인회는 이번 11기 48명 중 이번 전시에는 28명이 1인당 작품 3점씩을 출품하여 라메르 갤러리 1층과 2층에 전시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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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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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년 째 서울명인회 회장을 맡아 오셨는데 소감을 묻자, 김상실 회장은 "서울명인회장의 임기는 2년인데 창단부터 시작해서 8년 째 맡아서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한국예총 산하의 한국예술문화명인 자체가 10년 째 함께 하고자 하는 의욕이 깊어서 모두 단합된 마음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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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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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질문하자, 김회장은 "명인이라면 명예를 존중하고 작품력을 키워서 이 시대에 인간문화재로써 명장들을 앞서가는 그런 포부를 가져야 할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합쳐 전시를 자주 갖고 기회가 된다면 기업들과 연결하여 해외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예술계와 학계의 연결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연결로 예술문화 28개 강좌를 개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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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에서 김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명분 하나를 지키기 위해 정신과 몸을 혹사하며 노력해 온 각 분야의 명인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하고자 하는 통일된 마음으로 서로 교류하며 멋진 한국예술문화 명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마쳤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한국예술문화명인 제2회 서울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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