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갤러리 두에서는 오는 11월 23일 수요일 부터 12월 2일 금요일까지 조이스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상의 발견-세대들이라는 주제로 어린아이에 시선과 세상을 그려내고 있다.
자라나는 것은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겐 모든 것이 흥미롭습니다.
자라나는 것은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겐 모든 것이 흥미롭습니다. 나는 커다란 석탄더미를 볼 수 있다.
나는 길고 둥근 풀빛 유조들을 볼 수 있다.
나는 커다란 배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은 검고 하얗다.
나는 두 시를 알리는 경적을 들을 수 있다.
굴뚝들, 작은 것들, 퉁퉁한 것들, 작은 것들, 높은 것들, 호리호리한 것들.
<샌드라 크로스(Sandra Cross)의 흥미로운 것들(Interesting Things)> 에서
지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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