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관, 임창민, 배준성, 채성필, 김석호
[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갤러리그림손은 이번 11월 29일 - 12월 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하는 컨텍스트 아트 마이애미에 참여한다. 작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는 갤러리그림손은 작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은 작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젊은 작가를 참여시켜 한국 작가의 위상과 다양성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컨텍스트 아트마이애미는 ‘마이애미 아트위크’ 기간동안 열리는 행사 중 하나이며, 아트마이애미와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아트 마이애미와 컨텍스트 아트 마이애미는 모두 마이애미 아트위크 기간동안 전 세계의 갤러리, 관계자, 컬렉터 등 영향력 있는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이는 대규모 아트주간 이다.
갤러리그림손은 이번 아트주간에 렌타큘러와 회화를 작업하는 배준성 작가, 사진과 미디어를 결합한 임창민 작가, 흙의 주제로 유럽에서 기반을 둔 채성필 작가, 대중문화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무대에 연출한 김병관 작가, 인물의 사실적 표현에서 새로운 채색을 만들어내는 김석호 작가 등, 장르와 테크니션 면에서 다양한 작가들로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고객과 신규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작가들로 구성하여 한국 작가의 역량과 새로운 시장을 확장하려고 한다.
지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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