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5층에서는 임선희 작가의 아트코리아특별전이 2022년 11월 2일~11월 15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아트코리아특별전은 아트코리아방송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지원한 작가 중 3명을 선정한 전시로 임선희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임선희 작가는 이번 전시 작품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작가마다 방식이 다르고 기법이 다르고 재료가 다르지만 저에게 내제되어 있는 사랑, 행복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감상자들이 작품에서 무엇을 얻어가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임선희 작가는 "저역시 마음에 사랑을 담은 작품이니까 작품을 보니 곱고 예쁘다. 행복을 느끼고,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가시면 저는 작가로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묻자 임선희 작가는 "수묵화는 자신이 있어 100호 이상도 얼마든지 작업할 준비가 되어 있고요. 아크릴도 저는 작업 열정에 차 있어 아이디어만 떠오르면 바로 작업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정말 무엇인가 고심을 해서 보는 분들이 감사하고 행복에 젖을 정도로 하려면 정말 지극 정성으로 작업에 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선희 작가는 40여 년이 넘도록 작업에 임해왔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작품을 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임선희 작가는 개인전 21회, 부스전 3회 이후 서울시 청소년 지도자과정 미술부문 대상, 한국미술협회 공로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대상, 대한민국창조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국전작가회 부총재, 명인종로지회 이사, 서울명인진흥회, 새늘미술협회, 여성작가회, 한국미술협회, 종로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