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4회 앙데팡당KOREA 2부 국제아트페어가 2022년 10월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김성찬님과 홍보대사 윤송아 배우의 사회로 성대하게 개막했다.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유빈문화재단 이순선 회장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유빈문화재단 이순선 회장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이효주 팀장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이효주 팀장

이번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에서 대상 서울시장상에 이군우 작가, 최우수상에 남기희 작가, 우수상 김경숙, 하혜미 작가, 앙데팡당KOREA 대회장상에 안병학, 김현경, 조승희 작가, 전시기획부문 서울시장상 이효주 작가, 한국예총회장상에 정준, 안호경, 김효민 작가, 언론문화상에 박등서, 유승조, 김종희님, 기업문화상에 권순욱, 이창열, 최영인 작가, 장려상에 김학영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

이순선 유빈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준비를 8개월 정도를 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주변에서 여러가지 말들이 있었지만, 저희들은 준비를 철저히 해 왔고요. 작가들과 함께 내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왔습니다.
앙데팡당KOREA가 내년부터는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것이 좋은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
제4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개막

다음을 위한 준비 작업에 대해 묻자, 이순선 회장은 "하고 있는 일에 새로움에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임해 왔으며, 올해는 1부와 2부로 나누다 보니 큰 행사를 2곳에서 일정만 다르게 같이 하다보니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 내년 앙데팡당KOREA 전시는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 해외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 작가들과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만족할 수 있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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